추간판 탈출증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기에 문제가 있을때 방치하게 되면 허벅지와 다리저림 그리고 통증까지 생길 수 있으며 심할경우 마비가 찾아올 수도 있어 초기에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추간판 탈출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이란?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 척추와 척추사이에 디스크가 제자리에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 입니다.
추간판 탈출증 원인
추간판 탈출증 원인은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하여 생기게 되는데요. 척추사이에 디스크가 노화로 원래 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평소 나쁜자세로 앉거나, 비만, 격렬한 운동, 무거운 물건 운반등 척추에 무리를 주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 증상
추간판 탈출증 증상은 보통 통증이나 아픔이 생기는데요. 자리에 앉거나 일어날때, 허리를 숙이는것 등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통증의 부위가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저리고 아플수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 자가진단
추간판 탈출증 자가진단 방법은 똑바른 자세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무릎을 편상태에서 천천히 들어올려 몸과 90도가 되게 한다.
이때, 다리 뒷쪽이 저리거나 전기가 흐르는것처럼 뻗치는 통증이 있다면 추간판 탈출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허리통증이 2주이상 계속된다.
- 허리를 굽히거나 뒤로 젖힐때 통증이나 다리에 저림 현상이 있다.
- 재채기를 할때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심해진다.
- 만성두통이나 어지러울때가 있다.
추간판 탈출증 치료방법
1. 보존적 치료
추간판 탈출증 치료방법중 보존적 치료는 약물이나, 소염 진통제 복용, 열치료, 초음파 치료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허리 주변 근육과 복근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적 치료를 하기전에 시행합니다.
2.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12주이상 호전이 없고, 참기 힘든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때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 예방
추간판 탈출증 예방은 평소에 운동이나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척추기립근을 강화에 좋은 플랭크나 하루 30분이상 주4회 정도 걷기를 통해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통증이나 증상이 다를수 있어 내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찾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추간판 탈출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의자에 앉을때 바른자세로 앉기만 해도 허리건강을 지킬수 있고, 허리 주변 근육 강화운동을 틈틈히 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