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수치 낮추는 법과 염증 수치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염증 반응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높게 나올수 있지만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만성염증을 유발 합니다.
염증 수치 관리를 소홀히 하면 만성염증 질환으로 악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때 치료를 받거나 염증 수치 낮추는 방법등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염증 수치 낮추는 법
염증 수치 낮추는 방법은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아서 낮출수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에서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염증 수치 낮추는 음식

- 마늘 – 알리신 성분의 강한 항균, 살균 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 개선, 소화 촉진,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줍니다.
- 강황 –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은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차단하여 염증을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 연어 –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콩 – 콩류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외 우울증, 골다공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양파 –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강한 항염증 작용을 하고 내장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는 역활을 합니다.
- 토마토 – 토마토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먹으면 그 효과가 커집니다.
염증 수치 낮추는 운동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면 염증 수치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만은 염증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체중감량과 내장지방, 뱃살을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염증 반응은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때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게 되는데 이때 염증 반응이 나타납니다.
염증 반응이 시작되면 온몸에서 열이나고 심할경우 근육통, 관절통 등의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이때 사람에 따라 면역력이 높고 건강한 사람은 자연치유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류머티스 관절염, 폐렴, 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염증 수치가 높으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질 수 있기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만성염증의 경우 염증이 혈액을 타고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염증 수치 낮추는 법과 염증에 좋은 음식 그리고 염증 수치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면역력이 약하거나 감기, 바이러스 질환에 자주 걸리시면 알려드린 방법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