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티 호박팥차 효능 부작용(물대신 괜찮을까?)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시기입니다. 이럴때면 간편하고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그 대안으로 저칼로리면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호박팥차 효능 부작용 물대신 괜찮을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박팥차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해 지방과 당분 흡수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기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활성화를 도와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각종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각각의 효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늙은 호박은 저칼로리이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지방축적을 막으며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늙은 호박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부기를 완화하며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 예방에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에는 피부건강에 좋은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피부재생과 탄력을 촉진하고 피부노화 속도를 낮춤과 동시에 기미나 잡티가 생성되는 현상을 예방합니다.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눈에 들어오는 유해한 빛을 차단하고 눈 내부의 망막을 보호하여 노화한 인한 시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늙은 호박은 비타민A와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향상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팥에는 사포닌, 트립토판, 안토시아닌, 라이신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팥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할하도록 도와 혈관건강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혈관 속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 동맥경화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팥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팥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팥차는 기본적으로 독성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팥의 경우 체질상에 맞지 않을 경우 복통, 설사,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응을 위해 소량에서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팥차는 지방간과 간해독에 좋지만 만성 과다복용은 기력을 약화시키고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이 약하고 배설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칼륨이 과다하면 좋지 않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호박팥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물 대신 마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뇨작용을 원할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자칫 수분부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처럼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2~3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만감을 주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식전에 마시면 식사량을 조절하고 원할한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박팥차는 맛이 구수해서 물보다 마시기가 훨씬 수월한데요, 아침 식전에 따뜻하게 마시면 신진대사도 돕고 포만감을 주어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