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보관법, 효능과 칼로리(이것만 보세요)

양상추 보관법,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상추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는 채소인데요. 영양도 많지만,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 때문에 다이어트나 아침 식단으로 즐겨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양상추는 양이 많아 한번에 먹지 못하면 금방 시들해지는데요.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버리게 되는데요. 양상추 보관법만 아신다면 시들해져 버리는 부분 없이 싱싱한 양상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양상추 보관법과 효능, 칼로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상추 효능

양상추 효능 첫 번째는 혈액순환 개선입니다. 양상추의 마그네슘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손과 발이 차가워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에 부종이 생기거가 관절통 또는 근육 경련이 생길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은 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혈관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혈관에 좋은 음식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보세요.

양상추 칼로리는 100g당 11kcal 정도인데요. 많이 먹으면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양상추는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입니다.

양상추의 비타민E와 수분, 식이섬유 등이 피부미용에 좋은데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비타민C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양상추에 함유된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눈의 기능을 도와 시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외에 신체의 저항력 강화시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도움을 줍니다.

양상추의 쓴맛을 나게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여 변비예방과 개선에 좋습니다.

그리고 장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장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상추는 빈혈예방에도 좋은데요. 양상추에는 미네랄,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양상추에 함유된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은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 인데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졸음이 올 수 있으니 아침이나 저녁에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다섭취시 일부 사람에게 복통이나 설사 같은 장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양상추는 한번 사면 양이 많기 때문에 잘 못 보관하게 되면 버리게 되는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1주일 동안 싱싱한 양상추를 드실 수 있습니다.

양상추를 오래 먹으려고 냉동보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양상추, 양배추 등의 잎채소는 수분함량이 높아서 절대로 냉동보관을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얇은 잎이 얼었다 녹으면 물러져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양상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