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증상 체했을때 지압 음식 자세 약(야간,연휴 약국찾기)

오늘은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 급체 증상, 체했을때 대처방법, 연휴 당번약국 찾는법까지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자연스레 과식과 과음으로 이어지는데요, 이는 급체로 이어져 복부팽만, 메스꺼움, 두통,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바늘로 손 따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제하시고 아래 체했을때 대처방법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급체 증상

급체 증상

소화불량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감을 느끼는 현상으로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속쓰림

가슴 중앙부분에 따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식도로 역류하기 때문입니다.

어지러움, 두통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면서 후두나 인두부위를 자극하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팽만감

과실을 하면 위가 과도하게 팽창하고 음식물이 제대로 분해되니 않아 위에서 발효가 일어나면서 가스가 발행합니다. 이로 인해 복부가 팽창하고 트림과 방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남아 있으면 구토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옷차림

체했을때 증상

소화에 어려움이 느껴지고 급격하게 컨디션이 떨어진다면 먼저 배와 허리를 조르고 있는 바지부분을 널널하게 해줍니다.

이 부분은 소화기능을 하는 조직들이 모여 있으므로 이들의 활동을 좋게 하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배꼽 반뼘 정도 위를 따뜻하게 문지르거나 배부분을 따뜻하게 온찜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세

체했을때 자세

체했을때는 앉거나 눕지 않는 것이 좋은데, 누으면 중력에 의해 배가 압박되므로 순환이 어렵고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는 행동도 좋지 않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고 느린 속도로 걷거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 소화기관이 활성화 되어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체했을때 약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소화제를 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알약보다는 가루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관이 안정될 때까지 자극적인 음식 피하거나 아예 거르고 편한 자세로 휴식합니다.

지압

체했을때 지압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곳,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 등이 체했을때 효과가 있는 지압점입니다.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충부한 압력으로 마사지를 합니다.

음식

체했을때 음식

체했을 때 트림을 유도하기 위해 탄산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오히력 소화기관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 위 운동에 도움을 주는 보리차, 캐모마일차, 생강차 등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매실차 등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

체했을때 두통

증상이 좀 나아지면 미지근한 물을 한잔 마신 뒤 왼쪽을 보고 누워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자세는 위장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아래로 운반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병원

체했을때 병원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라면 인근 병원에 들러 혈액검사와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체내에 효소가 감소하면 음식물을 소화하기 어려워지고 소화장애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실제 한국인 5명 중 1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하고 이중 68%가 효소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고 합니다.

최근 급체 증상이 반복된다면 효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